[아이웰맘] 490번째 아이웰맘 파티에 다녀왔어요~
안녕하세요
JOY네 하우스에요.
얼마전 저는 아이웰맘 산모교실에 다녀왔어요~
장소는 오페라프리마웨딩홀이었어요.
얼마전에 여기 결혼식에 왔었는데 또 왔네요ㅎㅎ
입구에서 먼저 입장확인을 한 후 들어갔어요.
오늘의 부스투어는 에즈금융, 웅진북클럽, 다온산후도우미, 베이비스튜디오지우가 있었어요.
오늘의 전원사은품 브라이트스타트 기글사파리바운서랍니다~
경품이 없고 전원사은품을 누구나 다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~
1부에서는 에즈 금융에서 재테크 강의
2부에서는 태아의 뇌발달 강의가 있었어요.
부산에서 열리는 490번째 아이웰맘 파티~
두구두구 기대됩니다~
부스투어하고 도장도 꽝꽝 받았어요~
다온산후도우미에서 받은 손수건과 양말입니다~
1부 강의시간엔 보험회사에서 알려주지 않은 것에 대한 강의가 있었는데요.
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차이가 궁금했었는데
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더라구요.
그래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적절히 가입하는게 좋데요.
자신의 보험을 되돌아보는 시간
이런 경우에는 한번 점검 해보시는 게 좋데요~
두번째 시간에는 웅진북클럽에서
영유아 시기별 두뇌발달특징에 따른 부모역할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었어요.
태아는 배 속에서 출생 이후의 세상을 준비한데요.
모든 것을 엄마와 공유하는 태아.
그만큼 태교가 중요하겠죠?
엄마 배 속의 열달동안 태아의 뇌 발달과정에 대해 나와있어요.
임신 1개월이 되면 뇌의 3층 구조가 형성되고
임신 3~4개월이 되면 기억력이 생겨나고 감정이 생긴데요.
임신 5~6개월이 되면 소리를 들으며 외부와 교류하고
임신 7~9개월이 되면 소리의 강약을 구분하고 발차기로 감정을 표현한데요.
그리고 임신 9~10개월이되면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한답니다.
배 속 아이와의 교감을 도와주는
태담태교와 미술, DIY 태교가 있구요.
음악태교와 두뇌태교가 있답니다.
출생하고 3개월까지 오감으로 세상을 탐색하고
4~6개월이되면 대근육이 발달하여 뒤집고 앉을 수 있어요.
그리고 기초적인 정서들로 세분화하여 발달해요.
7~12개월이 되면 낯가림이 심해지고
애착을 기반으로 사회성이 생기고
언어 발달의 싹이 터진데요.
어른보다 50배나 더 강력한 감각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
부모가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구요.
잠을 자는 동안에는 아기의 뇌가 휴식을 취해
기억력이 강화되고 뇌발달에 도움이 된데요.
아기의 뇌는 3층으로 된 집으로 나뉘는데
1층은 생명의 뇌
2층은 정서의 뇌
3층은 지의 뇌 에요.
생명의 뇌는 뇌줄기라고도 하는데
가장 기본적인 생명유지를 담당하고 있어요.
정서의 뇌는 대뇌 변연계로
감정을 느끼고 조절하는 역할을 해요.
지의 뇌는 대뇌피질로
쭈글쭈글 주름이 잡혀 있어요.
0~3세까지가 뇌의 약 70%가 완성이 되기 때문에
그만큼 자극을 줘서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야 좋을 거 같아요.
통합발달이란 감각, 언어, 인지, 사회정서가
그 어느 것 하나 치우치지 않고
골고루 발달하는 것을 말해요.
책을 통해 감각, 인지, 언어, 사회정서가 발달하고
부모와의 상호작용에서 애착이 형성되며
오감놀이를 통해 다양한 감각자극으로 발달돼요.
아이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
건강한 두뇌,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좋답니다~
이 외에도 시기별로 아이들의 발달사항을 알 수 있게
알려주셨어요.
강의가 끝나고 사회자님이 나오셔서
호응상을 나눠주셨네요.
저희 줄도 다행히 물티슈를 받았답니다^^
에즈 금융에서 상담받고
선물 받았어요~
그리고 전원사은품으로 받은 바운서에요~
셋째 태어나면 설치해주려고 아직 개봉하지 않았어요 ㅎㅎ
태아의 뇌발달 강의도 듣고
전원사은품까지 빵빵한 아이윌맘이네요.